블로그 이미지
'무른모'란 부드럽다라는 뜻을 가진 '무르다'라는 말과 도구, 연장을 뜻하는 '연모'라는 순 우리말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seanhigher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1)
Blog srart (16)
Dev Center (94)
Real Life (13)
Mac life (21)
Naver life (17)
Total662,898
Today20
Yesterday18
지식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 인터넷 세상의 문화를 선도해온 네이버에서는 그 지식의 근본인 책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책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네이버의 책을 사랑하는 방법, 러브북.
러브북은 네이버가 책을 사랑하는 네가지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지식의 근본이 되는 책, 지식인으로 대변되는 네이버에게 있어서 새로운 지식들을 나누는 것은 나무를 소비하는 회사가 나무를 다시 심는것과 같은 당연한 기업으로써의 역할인 것이다. 지식의 오지에 있던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고, 모두에게 평등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책의 행복한 순환, 북리펀드.
대형서점에 가면 북리펀드라는 말을 종종 보게 될것이다. 이것이 무엇일까? 리펀드라는 말은 환불, 환급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골자가 되는 기능은 책을 읽은 후 그것을 반납하고 환불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일이 가능할까? 가능하다! 100%을 환급받는것이 아니고, 네이버의 후원이 있기에 가능하다.


그림1. 북 리펀드

북 리펀드는 매달 사용자 투표를 통해 40권의 책을 선정한다. 일반도서 30권과 아동/청소년도서 10권의 비율을 유지하여 책 공유의 최대 수혜자가 될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엿볼 수 있다. 북 리펀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북리펀드 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40권의 책을 보고 바로 그자리에서 구입을 하거나 모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을 하면 된다. 책을 반납할 수 있는 기간은 책이 선정된 달을 포함한 두달간이다. 6월달에 선정된 도서를 구입하고 리펀드하려고 한다면 7월이 지나기 전에 반납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반납을 하는 곳은 전국 46개의 제휴된 서점과 '북 리펀드 도서반납' 마크가 붙어 있는 FamilyMart 에서 반납이 가능하다. 북리펀드 페이지에서 반납이 가능한 편의점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납을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북 리펀드' 스티커에 메시지를 작성하고 책에 붙인후 반납하면 도서 구입가격이 아닌 정가의 50% 의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책들은 '책읽는 버스'와 '우리학교 마을도서관'을 통해 다른이들에게 읽혀질 책들이기 때문에 찢어지거나, 오염등 훼손된 책에 대해서는 환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전국 방방곡곡의 책의 향기, 책읽는 버스
책읽는 버스는 책을 읽을 공간이 없거나, 도서관에 갈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책의 향기를 전한다.


그림2. 책읽는 버스

이동형 도서관으로 손색이 없는 책읽는 버스는 전국 방방곡곡의 오지에서 책을 보기 힘든 이들을 위해 지체없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단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고, 꼭 필요한 곳이라면 책읽는 버스가 그곳에서 함께 책을 나누고 있다.


우리학교 마을도서관
북 리펀드로부터 시작되는 지식의 선순환의 마지막 종점은 '우리학교 마을도서관'이다. '북리펀드'로 책을 기부하고, '책읽는 버스'로 오지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마을에 도서관을 세움으로 마을안에 지식의 순환이 자생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림3. 우리학교 마을도서관

현재까지 전국에 180여곳에 이르는 우리학교 마을도서관이 생겨났다. 마을도서관을 통해서 일회성 일수 밖에 없는 '책읽는 버스'를 넘어 근본적인 지식의 공유를 이루어 낸 것이다. '북 리펀드' -> '책읽는 버스' -> '우리학교 마을도서관' 의 책을 사랑하는 방법은 앞으로도 계속 되고, 점점더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seanhigh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