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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모'란 부드럽다라는 뜻을 가진 '무르다'라는 말과 도구, 연장을 뜻하는 '연모'라는 순 우리말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sean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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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1 꿈속에서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인셉션.
메트릭스의 세계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만큼 놀라운 세계였다. 그러한 상상의 세계를 다시 창조해낸 영화가 나타났다. 생각해 본다면 간단한 일일 수도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진행되고 있는 일일 수도 있다. 아무도 모르게 잠든 순간, 꿈과 현실의 위치가 뒤바뀔 것이다.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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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의 전쟁
메트릭스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였다. 모든 논리적인 구조가 사실적이긴 하지만,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현실이라고 인지하기는 힘든 정도이다. 하지만, 이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다. 가끔씩 들리는 정신세계에 관한 연구가 그것이 사실임을 말해주는 듯 하다. 아니면 지금 이것이 바로 꿈속에서의 세계인것일찌도...


꿈을 훔치는 기술자.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전세계를 뒤엎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페이스북도, 트위터도, 그리고 구글과 애플도 단 하나의 다른이들이 생각해내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해 냄으로써 지금의 성공을 이루어 내게 되었다.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 생각은 앞으로의 미래를 보여줄 재산과도 같은 것이다. 자신이 그 생각을 가지고 그것을 실현해 나간다면 그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특별한 생각을 내가 갖을 수 있다면?? 나에게는 절망과도 같지만, 나의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마치 돈을 훔쳐서 새로운 자산을 만들어내듯, 아이디어를 훔쳐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마치, 그의 미래를 알게 되는 듯이...


꿈속에서의 꿈, 그리고 꿈...
꿈을 훔치기 위해서는 꿈을 훔치고자 하는 대상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대상을 꿈속의 다른 세상으로 유인해 낸 후 생각을 찾아내는 것이다. 꿈의 세계를 설계하고, 그 세계안에 있는 대상의 생각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또 다른 꿈의 세게를 만들어 낸다. 꿈속에서의 세계는 실제 세계 시간보다 10배의 이상의 시간이다. 실제세계가 1분이라고 한다면 꿈속에서는 10분의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꿈속에서 다시 꿈속으로 들어간다면... 현실의 1분은 꿈속의 꿈속에서 100분의 시간이 되는 것이다. 또 다시 그 꿈에서 꿈속으로 들어간다면... 1000분. 이런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시간의 경험을 실제 세계에서의 경험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무한한 꿈속의 세계에서 수십년의 경험을 하고도, 실제 세계에서는 수시간이 지났을 뿐인것이다.


인셉션, 생각을 만들어 내는 것.
꿈을 통해 생각을 훔쳐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전혀 있지 않은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집어 넣을 수 있다면, 그것은 그 사람을 내 의지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업계의 거물들에게는 뿌리칠 수 없을 만큼 유혹과도 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을 훔치는 것보다 몇배는 더 위험한 일이기도하다. 최고의 전문가들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최고의 팀으로 무장을 했다. 꿈을 만들어내기 위한 최고의 설계사를 만들어내고, 꿈속으로 그들을 초대했다. 여전히 어디까지가 꿈인지... 어디까지가 현실의 경계인지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꿈의 어딘가의 깊은곳에 빠져버리고 말것이다.

Posted by seanhig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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